“일사불란 대응 위해 수평적 보고시스템으로 바꿔야” [쿠키인터뷰]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지 11일로 14일째. 국가가 정한 애도의 시간은 끝났다. 하지만 참사를 둘러싼 원인규명, 책임자처벌, 사후대책 마련 등을 위한 시간은 이제 시작에 불과할 뿐이다. 쿠키뉴스는 앞서 기획보도 [또다시, 참사]를 통해 비극의 원인과 대응과정의 문제점을 짚어봤다. 지난 9일에는 안전정책분야 전문가 조성일 르네방재정책연구원장과의 화상인터뷰를 통해 이태원 참사 전반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재난안전 전문가 시각에서 구체적으로 살펴주기를 부탁했다. 조 원장 인터뷰는 1~2편으로 나눠 게재한다. [편집자 주... 2022-11-11 16:02 [민수미]
“재난 징후 有...참사 관리·대응 총체적 실패” [쿠키인터뷰]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지 11일로 14일째. 국가가 정한 애도의 시간은 끝났다. 하지만 참사를 둘러싼 원인규명, 책임자처벌, 사후대책 마련 등을 위한 시간은 이제 시작에 불과할 뿐이다. 쿠키뉴스는 앞서 기획보도 [또다시, 참사]를 통해 ... 2022-11-11 06:01[민수미]
책임은 없고 변명은 있었다 [또다시,참사] 일상이 무너졌다.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를 잃었다. 누군가를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무력감에 빠졌다. 수백 명이 스러져간 참사 때마다 국가 대응은 적절했을까. 쿠키뉴스는 4회에 걸쳐 이태원 참사의 원인과 대응을 짚어보고 과... 2022-11-10 12:36[민수미]
급박했던 이태원 현장, 윗선은 뒷짐만 [또다시, 참사] 일상이 무너졌다.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를 잃었다. 누군가를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무력감에 빠졌다. 수백 명이 스러져간 참사 때마다 국가 대응은 적절했을까. 쿠키뉴스는 4회에 걸쳐 이태원 참사의 원인과 대응을 짚어보고 과거... 2022-11-09 06:01[이소연]
아무도 죽지 않아야 했다 [또다시, 참사] 일상이 무너졌다.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를 잃었다. 누군가를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무력감에 빠졌다. 수백 명이 스러져간 참사 때마다 국가 대응은 적절했을까. 쿠키뉴스는 4회에 걸쳐 이태원 참사의 원인과 대응을 짚어보고 과... 2022-11-08 06:01[최은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