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알다에 '모바일신용대출 2종' 론칭 

입력 2021-05-14 19: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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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BNK경남은행이 종합자산관리앱(App) 알다가 제공 중인 '대출비교하기'에 'BNK모바일신용대출 2종'을 론칭해 판매한다.

알다 '대출비교하기'는 고객의 신용 정보를 통해 다양한 금융회사의 대출 조건을 비교, 최적의 대출상품을 선택ㆍ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BNK경남은행, 알다에 '모바일신용대출 2종' 론칭 

BNK모바일신용대출 2종이 알다의 대출비교하기에 론칭됨에 따라 알다 이용 고객들은 별도 서류 제출 없이 소득정보 입력만으로 1ㆍ2금융권 12곳의 대출상품 금리와 한도를 비교해 BNK모바일신용대출과 BNK모바일신용대출플러스를 이용(가입)할 수 있게 됐다.

디지털금융본부 김진한 본부장은 "최근 종합자산관리앱을 활용해 여러 금융회사 대출상품을 비교하고 적합한 상품을 선택 이용하는 고객들이 점차 늘고 있다"며 "핀테크 업체와의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알다앱에서도 BNK모바일신용대출 2종을 이용할 수 있는 만큼 알다 이용자들의 많은 가입과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이 제공중인 BNK모바일신용대출은 외부기관(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을 통해 재직 및 소득 관련 정보 확인 후 최대 2억5000만원까지 신청 가능하다.

BNK모바일신용대출플러스는 연소득 1000만원 이상인 급여소득자면 누구나 최대 3000만원 이내로 연소득의 2배까지 최장 5년(연 단위로 신청)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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