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을 지켜주세요" [포토뉴스]

입력 2022-07-14 18: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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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은 14일 회사 정문부터 옥포매립지 오션프라자까지 약 4.5km 거리에서 거통고 조선하청지회 파업 중단과 대우조선해양 정상화를 기원하는 인간 띠 잇기 행사를 가졌다.  

사진=대우조선해양 

이날 회사 임직원과 가족· 거제시민 등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는 한 달여 넘게 거통고 조선하청지회의 도크 점거에 따른 생산 중단으로 모두 공멸할 수 있다며 ‘120명이 10만명의 생계를 막고 있습니다’, ‘우리의 일터를 지킵시다’,’일하고 싶습니다. 같이 삽시다’라는 피켓 등을 들고 행사를 가졌다.

거제=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