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택
숙명여대 입학한 최고령 수험생 김정자 할머니 [쿠키포토]
2024학년도 수능 최고령 수험생 김정자(83) 할머니가 19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숙명여자대학교 입학식 및 신입생 환영회에서 장윤금 총장과 대화하고 있다. 2024학년도 수능 최고령 수험생 김정자(83) 할머니가 19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숙명여자대학교 입학식 및 신입생 환영회에서 입학 소감을 말하고 있다. 숙명여자대학교가 1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4학년도 입학식과 신입생환영회를 개최했다.이번 입학식은 ‘NEW BEGINNINGS-내 꿈의 시작, 숙명’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숙명의 가족이 된 새내기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입학식은 전 KBS 아나운서이자 방송인 김민정 동문이 사회를 맡아 육군·공군 학군단(ROTC) 합동 예도 하에 기수단과 교무위원 입장으로 시작됐다. 19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숙명여자대학교 입학식 및 신입생 환영회가 열리고 있다. 장윤금 총장은 환영사 도중 미래교육원 사회복지전공 새내기로 입학한 김정자 할머니를 단상으로 모셔 숙대 입학을 축하하며 신입생들에게 소개했다. 2024학년도 수능 최고령 수험생인 김정자 할머니는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해 많은 사람의 감동을 자아낸 바 있다. 19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숙명여자대학교 입학식 및 신입생 환영회에서 신입생들이 입학 선서를 하고 있다. 19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숙명여자대학교 입학식 및 신입생 환영회에서 신입생들이 입학 선서를 하고 있다. 19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숙명여자대학교 입학식 및 신입생 환영회에서 신입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19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숙명여자대학교 입학식 및 신입생 환영회에서 신입생들이 교가를 제창하고 있다. 19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숙명여자대학교 입학식 및 신입생 환영회에서 한 신입생이 2024학년도 수능 최고령 수험생 김정자(83) 할머니에게 교표를 달아주고 있다. 19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숙명여자대학교 입학식 및 신입생 환영회에서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