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태안 22대 총선, 성일종·조한기 후보 등록 마쳐

‘일하고 싶은 여당’ vs ‘정권 심판론’ 부각

입력 2024-03-21 17: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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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태안 22대 총선, 성일종·조한기 후보 등록 마쳐
서산·태안에 지역구를 둔 성일종 후보와 조한기 후보. 사진=이은성 기자

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21일 서산·태안 지역구의 성일종 후보와 조한기 후보가 각각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 가동에 들어갔다.

서산·태안 22대 총선, 성일종·조한기 후보 등록 마쳐
후보자 등록을 마친 성일종 후보의 인증샷. 성일종선거사무소

후보 등록 이후 성 후보는 “4월10일은 미래와 과거, 발전과 퇴보의 후보들 중 한 명을 선택하는 날이 될 거 ”라며 , “ 비젼과 힘 있는 추진력으로 서산·태안군민들을 더욱 겸손하게 섬기겠다”고 말했다.

서산·태안 22대 총선, 성일종·조한기 후보 등록 마쳐
조한기  후보가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찍은 인증샷. 조한기선거사무소 

이에 조 후보는 “이번이 다섯 번째 국회의원 선거 도전으로 “더 겸손한 마음과 4전5기의 간절함으로 진심·정성을 다해 유권자들을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서산=이은성 기자 les701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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