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미래 김종민 세종시갑 국회의원 후보는 3일 호소문을 통해 “노무현의 못다 이룬 꿈, 행정수도 완성의 길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세종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며 “노 대통령 대변인부터 지금까지 저는 세종의 역사와 함께였고, 행정수도 완성의 길로 쉬지 않고 걸어왔다”고 말했다.
또 김 후보는 “윤석열 검찰독재는 출범 2년도 안된 국민 삶을 송두리째 흔들고 있다”며 “국민안전을 내팽개치고 민생경제를 파탄 낸 무능한 정권을 이대로 내버려 둘 수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민주진보 모두가 힘을 모아 검찰정권의 폭주를 멈춰 세워야 한다”며 “검찰정권을 심판하고 대한민국을 재건하는데 모든 것을 걸겠다”고 덧붙였다.
세종=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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