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가 폴리실리콘 등 핵심사업의 경쟁력 제고 및 경영 효율화를 위한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부사장 승진으로 CFO 및 재경부를 총괄하는 김원현 부사장과 북미 자회사인 OCI Enterprises 대표를 맡고 있는 김청호 부사장을 각각 발령했다. 김원현 부사장은 2021년 4월부터 OCI의 CFO를 맡으며 재무구조 개선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OCI 미국 태양광 및 화학사업을 총괄하는 자회사 OCI Enterprises 사장을 맡아온 김청호 전무는 대규모 미국 태양광 프로젝트를 잇따라 성공시키며 부사장으로 승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