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주영x효린, 백허그에 섹시 안무… 커플 ‘케미’ 어땠기에

기사승인 2014-11-22 17: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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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주영x효린, 백허그에 섹시 안무… 커플 ‘케미’ 어땠기에

가수 주영과 효린(씨스타)이 섹시 콘셉트의 합동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주영과 효린은 ‘지워’로 함께 무대에 올랐다. 주영은 가죽 재킷으로 멋을 냈고 효린은 핫팬츠를 입어 각선미를 드러냈다.

두 사람은 연인 사이인 설정으로 무대에 섰다. 매력적인 보컬과 조화로운 안무가 인상적이었다. 특히 의자를 활용한 안무에서 절제된 섹시미를 뽐냈다.

‘지워’는 가볍게 만나고 헤어지는 요즘 남녀의 쿨한 이별스토리를 그린 곡이다. 효린과 주영의 섹시한 매력이 담긴 재즈 알앤비(R&B) 트랙이다.

‘음악중심’에는 에이핑크, 효린x주영, 에이오에이(AOA), 갓세븐(GOT7), 니콜, 마마무, 러블리즈, 윤현상, 비아이지(B.I.G), 헬로비너스, 소년공화국, 탑독(ToppDogg), 헤일로, 핫샷, 세발까마귀, 제이엘이 출연했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