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코엑스에 ‘SM타운’ 만들었다… 종합 아이돌 왕국 개장

기사승인 2014-12-21 13: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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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코엑스에 ‘SM타운’ 만들었다… 종합 아이돌 왕국 개장

연예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지난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복합문화공간 ‘에스엠타운 앳 코엑스 아티움(SMTOWN@coexartium)’의 프리 오픈(Pre-Open)식을 가졌다.

이날 오픈식에는 이수만 대표 프로듀서, 코엑스 변보경 대표이사를 비롯해 그룹 엑소,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레드벨벳, 김민종, 고아라, 이재룡, 윤다훈, 강예원, 정소민, 김이안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석했다.

에스엠타운 앳 코엑스 아티움은 SM 아티스트의 공연을 다채롭게 감상 가능한 곳이다. 까페부터 멀티 극장, 팬들을 위한 MD 숍 등이 입점돼 있다. SM측은 “한국의 대중 문화를 즐기고 체험하길 원하는 관광객들에게 상시적으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며 “해외 관광객들의 명소로 부상할 것”이라고 호언장담했다. 1월 13일 정식 오픈된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