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청순 걸그룹의 대표주자 에이핑크가 중국 상하이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에이핑크는 지난 달 30일 중국 상하이 상해대무대에서 두 번째 해외 단독콘서트를 열었다. 해당 콘서트에는 에이핑크 팬들이 몰리면서 대성황을 이뤘다는 것이 소속사 관계자의 전언. “중국에서 공식적인 활동이 없었던 에이핑크였지만, 공연장과 공항 등지에 수많은 팬들이 몰리며 그 인기를 실감했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에이핑크는 최근 일본에서 세 번째 싱글 ‘러브(LUV)’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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