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정비업체 부족 소비자 피해 우려… 하태경 의원 "직영 정비업체 전국 25곳""

기사승인 2015-10-09 10: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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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이훈 기자] 최근 디젤차 배출가스 조작 사태를 일으킨 독일 폭스바겐의 국내 정비업체 수가 부족해 차량 소유주들의 피해가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에 따르면 전국 폭스바겐의 직영 종합 정비업체 수는 15곳, 아우디는 10곳에 불과하다.

특히 부산·경남지역 내 폭스바겐·아우디 직영 정비업체가 총 3곳인데 이 중 엔진과 조향장치 같은 주요 부품을 수리하는 종합정비 사업자는 1곳뿐이다. 나머지 2곳은 엔진오일이나 타이어를 교환하는 경정비만 가능한 소형 정비사업자이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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