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레드벨벳 조이 “곽시양, 김소연 정말 아끼는 듯… 부러워”

기사승인 2016-02-13 17: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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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레드벨벳 조이 “곽시양, 김소연 정말 아끼는 듯… 부러워”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레드벨벳의 멤버 조이가 배우 곽시양의 눈빛을 보고 놀랐다.

1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조이-육성재의 신년맞이 ‘쀼킷리스트’ 에피소드가 방송됐다.

이날 조이와 육성재는 새해를 맞아 ‘쀼킷리스트’를 작성하며 지난해 MBC 연예대상 베스트 커플상 수상을 기념해 인터넷 생방송에 도전하기로 했다. 조이는 연예대상 당시 상을 받는 커플이 다른 커플들에게 밥을 사기로 했던 얘기를 하며 곽시양을 처음 보고 놀랐다고 말했다.

조이는 “곽시양 님의 눈빛을 보고 깜짝 놀랐다. 아내를 엄청 사랑스럽다는 듯 쳐다보더라”라며 배우 김소연을 부러워했다. 이에 육성재는 “나는 안 그래?”하고 물어봤고, 조이는 대답 대신 입을 비죽거렸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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