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이재용 부회장 불구속 조사해야"

기사승인 2017-01-16 1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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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이훈 기자] 대한상공회의소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불구속 수사를 희망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한상공회의소는 이경상 경제조사본부장 명의로 "삼성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이라는 점에서 CEO를 구속 수사할 경우 한국경제에 미칠 파장이 매우 걱정스럽다"며 "국가 경제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불구속 수사가 이뤄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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