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윤광석 콘텐츠에디터] 가수 거미의 신곡 제목이
연인 조정석을 연상시키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거미는 오늘(22일) 정오 음원사이트에 신곡 '남자의 정석'을 발표했는데요.

일부 누리꾼들은 가사의 "뭐든지 늘 제일 아는 척
아는 사람 제일 많은 척 보고
들은 대로 하는데 네 속은 텅 비어 있어." 등을 언급하며
거미와 4년째 열애 중인 배우 조정석과의 결별을 추측하기도 했습니다.

거미 측 관계자는 "거미와 조정석 두 사람은
여전히 좋은 만남을 지속하고 있다."며 결별설을 일축했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ii****
남자의 정석ㅋㅋㅋㅋ 제목은 조정석 생각나게 노리긴 한 듯

da****
오해하기 딱 좋은 제목이네

ki****
왜 조정석이 집에 거미 있다고 때려잡으면 거미랑 헤어진 거로 하지 그냥

be****
노이즈 마케팅~

ko****
제목을 저렇게 하면 당연히 이런 기사들이 나올 거라는 걸 알았을 텐데,,.
뭔 생각으로 한 거지??

ke****
오히려 역으로 둘이 알콩달콩이라 저런 제목 붙일 수 있는 거 아닌가?
거미하면 조정석! 노래에서도 떠올릴 수 있게끔 노린 거 같은데


'남자의 정석'은 거미와 길이 함께 작업한 선공개 곡으로,
오는 6월 5일 정규 5집 「스트로크」를 발표합니다. [사진=쿠키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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