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스포츠 커플 탄생’ 야구 최대성♥ 골프 박시현, 12월 결혼…“내조 받으며 야구 힘내자!”

기사승인 2017-10-24 1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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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영상] ‘스포츠 커플 탄생’ 야구 최대성♥ 골프 박시현, 12월 결혼…“내조 받으며 야구 힘내자!”
프로야구 kt 위즈 투수 최대성(32)과 프로골퍼 박시현(29)이
12월 2일 결혼합니다.

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해 12월 2일 백년가약을 올릴 예정으로
결혼식 날짜 외에는 구체적인 사항이 정해지지 않았는데요.


박시현은 2007년 데뷔해 5년간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활동해왔고,
현재는 골프 선수를 은퇴하고 골프 해설과 리포터를 맡으며 활약 중입니다.

그는 특히 174cm의 키와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로
2009년 KLPGA 투어 대상 시상식에서 베스트드레서로 선정되기도 했는데요.

예비남편 최대성은 2004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에서 프로로 입문해
2015년 kt로 이적해 투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스포츠 커플의 탄생에
누리꾼들은 축하 메시지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철****
축하합니다!
최대성 선수 이제 야구 좀 더 집중할 수 있어서. 흥하시길

콩****
정말 잘 어울리는 커플입니다. 행복하세요~

no****
최대성이 kt로 간 것도 모르고 있었네;;
이제 내조 받으며 야구에 힘 좀 실어보자

조****
다음에는 야구 잘해서 실검에 올라보자!! 아자!!


앞서 박시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최대성과 데이트 사진을 올리며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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