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상미가 남편과 대저택을 공개해 화제다. 남상미는 2015년 동갑내기 사업가인 임재현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14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3에는 백종원과 출연자들이 남상미 부부의 경기도 양평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상미는 “한 땀 한 땀 직접 다 지었다. 이 집 짓기까지 2년을 보냈다”면서 넓고 깔끔한 가옥 내부로 안내했다.
이날 남상미는 “인상 좋지 않냐”라며 동감인 남편 임재현 씨도 방송에서 소개했다.
김태구 기자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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