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티알, 첫 싱글 ‘유어 갤러리’로 데뷔 “다양한 음악성 추구하고파”

기사승인 2018-05-31 11: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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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티알, 첫 싱글 ‘유어 갤러리’로 데뷔 “다양한 음악성 추구하고파”

신인 래퍼 티알(Tial)이 31일 정오 첫 싱글 ‘유어 갤러리’(Your gallery)를 발매하며 데뷔한다.

티알(Tial)과 프로듀서 라묵(Larmook)이 함께 만든 ‘유어 갤러리’는 트렌디한 사운드로 섹시한 분위기를 담은 곡이다. ‘당신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마치 전시관에 와 있는 것 같다’는 독특한 내용의 스토리텔링으로 사랑하는 연인에 대한 느낌을 표현했다.

프로듀서로 참여한 라묵(Larmook)은 특유의 편곡으로 독보적인 사운드 디자인을 보여줬다. 앨범 아트워크는 최근 다수의 작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희선 작가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티알은 “단순한 래퍼보다는 다양한 음악성을 추구하는 아티스트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유어 갤러리‘ 발매를 시작으로 라이브 영상 공개 등 대중들과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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