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경기도교육감 선거에서 현직 교육감인 이재정 후보가 2위와의 득표수에서 10만표 이상 거리를 두며 당선이 유력시 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진행상황에 따르면 13일 오후 9시30분 현재 경기도교육감 선거 개표율 13.16%를 기록한 가운데 이재정 후보가 30만4313표를 획득해 39.52%의 득표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임해규 후보로 19만1052표 득표율 24.81%이며, 3위는 13만8585표에 득표율 18%를 기록하고 있는 송주명 후보다.
이재정 후보는 2위 임해규 후보를 10만표차로 앞서 나가고 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