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디지털 마케팅’ 강화 나선다… 인스타그램·유튜브 채널 신설

기사승인 2018-07-17 10: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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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디지털 마케팅’ 강화 나선다… 인스타그램·유튜브 채널 신설신세계푸드가 외식 통합 멤버십 신세계 푸딩플러스운영 확대를 위한 디지털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17일 신세계푸드는 외식 통합 멤버십 신세계 푸딩플러스카카오페이의 제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올반, 데블스도어, 자니로켓, 보노보노, 스무디킹 등 외식 매장에서 신세계 푸딩플러스 멤버십 혜택을 받고자 했던 고객들은 별도의 앱을 다운로드 할 필요 없이 카카오톡(카카오페이)을 통해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제휴를 기념해 신세계푸드는 카카오페이에서 신세계 푸딩플러스 멤버십을 신규 가입한 고객 선착순 6만명에게 스무디킹 스트로베리 익스트림 무료 교환권을 증정한다.

이밖에 가정간편식 브랜드인 올반의 브랜드 스토리, 제품을 활용한 조리법 등을 소개하는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계정도 새롭게 개설했다.

신세계푸드는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 오픈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에 팔로우를 하고 댓글을 남기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40명에게 가정간편식 세트를 증정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좋은 재료와 정성으로 만드는 올반 가정간편식의 브랜드 진정성을 알리고 신세계푸드가 지향하는 올바른 식생활 문화를 더욱 알리고자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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