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모저모] 경남銀, 기본과 원칙 준수 결의대회 개최 外 대구

기사승인 2018-07-24 18: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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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은 정도·윤리경영 실천과 최상 금융서비스 제공을 약속하는 결의대회를 본부 부서와 영업점별로 가졌다. 대구은행은 대덕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등레게 삼계탕을 대접했다.경남은행, 기본과 원칙 준수 결의대회 개최

경남은행 임직원들이 기본과 원칙 준수를 다짐했다. 경남은행은 24일 정도·윤리경영 실천과 최상 금융서비스 제공을 약속하는 결의대회를 본부 부서와 영업점별로 가졌다.

임직원들은 업무 전 정도경영을 주제로 한 ‘우리의 선택’이라는 동영상을 시청했다. 이어서 ‘기본과 원칙 준수 결의문’을 낭독했다. 

기본과 원칙 준수 결의문은 ▲높은 윤리의식과 투명하고 공정한 기준을 바탕으로 모든 업무를 기본에서 시작 ▲대고객 서비스를 제공함에 있어 고객 입장에서 철저히 점검하고 한번 더 확인 ▲고객 의견을 소중하게 받아들이고 제도와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 ▲변화와 혁신으로 끊임 없는 자기계발과 공정한 직무수행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경남은행은 지난 20일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신(新) 경영비전으로 ‘고객·지역·직원에게 최고 가치를 드리는 경남은행’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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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은 24일 대덕노인종합복지관에서 ‘사랑의福(복)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박명흠 은행장 직무대행은 임직원 20여명과 어르신 350여명에게 건강하고 무탈하게 폭염을 잘 이기시길 바란다는 덕담을 전하며 삼계탕과 수박 등을 대접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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