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현아‧이던 퇴출’ 큐브 “신뢰 회복 불가능하다” 기사 보고 안 당사자들 당황…“기브 앤 테이크 오졌다”

기사승인 2018-09-13 17: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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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와 이던이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퇴출당했습니다.

큐브 측은 오늘(13일)
“당사는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를 하는 데 있어
서로 간의 신뢰와 믿음을 최우선으로 일해 왔다”며
“수많은 논의와 고심 끝에 현아, 이던 두 아티스트와는 신뢰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어
두 아티스트의 퇴출을 결정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는데요.

한 연예계 관계자는
“현아와 이던이 큐브에서 동반 퇴출된 사실을
오늘 기사를 보고 접해 당황했다”고 귀띔했습니다.


bl****
지금이 90년대냐. 요즘은 솔직한 게 더 좋은 이미지인데 난 둘의 사랑 응원한다 큐브 니들이 더 웃긴다 퇴출 어이없네

hj****
난 현아 이든 응원한다. 잃을 게 있어도 그만큼 각오하고 한 진실인데;; 거짓말 하다 걸리면 그게 더 아티스트한테 치명적일 거다.

as****
사랑해서 죄가 아니라 멋대로 해서 죄인 거야. 큐브가 연애해서 퇴출시킬 거였으면 진작했지. 제멋대로 행동하는 사람을 어떻게 계속 관리하니

an****
큐브도 니네가 기자한테 전화했단 기사 보고 얼마나 당황했겠냐

jj****
기브 앤 테이크 오졌다ㅋㅋㅋㅋ속시원하네 큐브 싫긴하지만 이번 일은 잘했따


지난 8월 초 현아와 이던의 열애설이 발발하자
소속사 측에서는 공식적으로 한 차례 부인했지만,
다음 날 현아의 단독 인터뷰로
두 사람이 2년째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이후 큐브 측은 이던의 일정을 전면 중단시키는가 하면
펜타곤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Thumbs Up!’ 타이틀곡 청개구리 활동에서도 제외시켰고,
현아 역시 일부 스케줄에 불참했습니다. 김민희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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