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밀라 멤버 한초임이 화제입니다.

한초임은 어제(15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 레드카펫 MC를 맡았는데요.

이날 한초임은 수영복을 연상케 하는 파격적인 노출 드레스를 입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하지만 영하의 날씨 속에 진행된 야외 행사에서 추위에 고통스러운 듯한 표정과 탄식이 이어졌는데요.

추위에 떠는 모습이 현장 중계 카메라에 고스란히 잡히며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누리꾼의 주목을 받으며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한초임은 SNS에
'#한초임 #카밀라 #자력갱생돌 #실검 #1위' 등의 해시태그를 적으며 자축했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al****
추우면 들어가세요;;;;진짜 인터뷰도 제대로 못 할 거면서 왜 저따위로 입고 나옴ㅋㅋ

yg****
노이즈 마케팅이고 자신감이고 다 떠나서 저 날씨에 저런 의상을ㅠ
그러다 얼어 죽어ㅠ

ch****
팬티 입고 나온 거네 시대가 빠르게 변해도 이건 아니다.

se****
한번 떠보려고 애쓴다.!!ㅉㅉ

so****
보기 불편하네요 옷도 별로 안 예뻐 보이는데

ly****
화사 때는 걸크러쉬라더만 이 사람한테는 과하다 흉하다 아주 XX들 하십니다 ㅋㅋㅋ


지난 2013년 엠넷 '댄싱9'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한초임은 지난해 'Mnet 러브캐처'에서 가수 이채운과 최종 커플이 됐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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