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군에 대해 "좋아했던 친구. 자랑스럽고 멋있었던 사람…저에게 소울메이트 같은 존재"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프로포폴로 경찰 조사를 받기 직전 "상상도 못 할 얘기를 들었다.
'에이미가 혹시라도 자기를 경찰에 불어버릴 수도 있으니까…
그전에 같이 에이미를 만나서 성폭행 사진, 동영상을 찍어서 불지 못하게 하자'고 했다고
그걸 제안한 사람은 제 친구였다. 충격이었다."라고 밝혔는데요.
"조사가 시작되자, 군대에 있던 그 친구는 새벽마다 전화해서
'나를 도와달라. 미안하다. 그런 게 아니다'면서 변명만 늘어놓았다.
'자기 연예인 생활이 끝이 날 수도 있다'면서 자기 죽어버릴 거라고
도와달라면서 매일 새벽마다 전화했다. 안고 가라고"라고 폭로했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에이미가 언급한 A군으로 가수 휘성을 지목했는데요.
yu****
휘성을 옹호하는 건 아니지만 7년 전 일을.
조사받은 사건을 들춰내서 한 사람 또 궁지에 모는 건가요.ㅠ
20****
2차 피해 막으려면 실명 공개하자
저놈의 동네는 뭔 A군, B양 등등 많냐
lu****
강간 모의가 사실이라면 진짜 역대급 쓰레기네
ju****
황하나가 혼자 안 죽으니까 자기도 멍청했다 싶은 거지ㅋㅋㅋ
ko****
같이 약하던 애는 아닌 척 멀쩡히 방송하고 있는데 본인은 쫓겨났으니 화날 만하네
에이미는 지난 2012년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는데요.
이듬해인 2013년 졸피뎀을 투약한 혐의로 또다시 기소됐고,
출입국관리사무소의 출국명령처분으로 강제 추방됐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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