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 “오늘 중앙일보 진중권의 퍼스펙티브. 눈에 띠는 사진 6장. 추석명절 국민을 화나게 하는 대표적 인물들입니다. 수수께끼처럼 사진의 주인공을 맞춰 봅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가봅니다.”

김근식 국민의힘 송파병 당협위원장은 30일 페이스북에 사진과 함께 이같이 전했다.

김 당협위원장은 “계몽군주 뜻도 모르고 김정은 칭송하는 유시민 이사장. 심야긴급 NSC회의에도 꿀잠 자는 대통령, 국민생명보다 김정은의 신뢰가 더 중요한 문재인 대통령. 재판 진술도 거부한 채 따박따박 고소만 하고 있는 몰염치와 뒤끝 대마왕 조국. 새빨간 거짓말이 들통 나고도 무혐의 받은 답정너 추미애 장관. 천지분간 모르고 기승전 친일청산만 외쳐대는 민정당 당직자 출신 김원웅 광복회장. 국민세금으로 대깨문 선봉장, 군기반장 열일하는 김어준”이라며 설명했다.

김 당협위원장은 “사진에 들지 못했지만 이외에도 많습니다. 설훈, 김종민, 정청래, 황희, 신동근 등등. 대통령도 청와대도 민주당도 다들 정상이 아닙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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