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박효상 기자 =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설날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까치. 여의도 한강공원 한 나무에서 까치부부가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나뭇가지를 부리로 뜯어다 집으로 옮기기 여러 차례, 포근한 날씨에 봄맞이 대청소라도 하나 봅니다.
따뜻한 봄이 기다려지는 오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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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감성은 쿠키뉴스 사진기자가 느낀 일상의 소소한 감정을 인스타그램 형식의 정사각형 프레임으로 담은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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