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 "공정과 상식이 바로서는 나라 만들 것"

총리 첫 일정으로 현충원 참배

기사승인 2022-05-21 16: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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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한덕수 국무총리(오른쪽 두 번째).   연합뉴스
우여곡절 끝에 임기를 시작한 한덕수 국무총리가 21일 취임 후 첫 일정으로 서울 동작구 국립 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총리 지명 48일만이다.

한 총리는 이날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윤창렬 국무1차장, 윤성욱 국무2차장 등과 함께 현충탑에 참배했다.

한 총리는 참배 후 방명록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 약속드린다. 공정과 상식이 바로서고 경제와 안보가 튼튼한 더불어 잘 사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적었다.

한 총리는 대형 로펌 고액 보수와 전관예우 등 논란을 빚었다.

윤은식 기자 eunsik80@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