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 국정감사 민주당 지각 통보

장제원 의원, 민주연구원 압수수색에 따른 것 대전 세종 시민에게 사과해야 

입력 2022-10-20 11: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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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세종 국정감사 민주당 지각 통보
20일 이채익 행정안전위원장(오른쪽)이 이장우 대전시장, 최민호 세종시장과 함께 대전시청 대회의실(국감장소)로 입장하고 있다. 사진=명정삼 기자.

 대전⋅세종 국정감사 민주당 지각 통보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행정안전위원을 기다리다 국감장소인 대전시청 대회의실로 입장하고 있다. 사진=명정삼 기자.

 대전⋅세종 국정감사 민주당 지각 통보
이장우 대전시장이 국정감사를 받기 위한 선서를 하고 있다. 

 대전⋅세종 국정감사 민주당 지각 통보
최민호 세종시장이 국정감사를 받기 위한 선서를 하고 있다. 

 대전⋅세종 국정감사 민주당 지각 통보
왼쪽 더불어민주당 의원 자리가 비어 있는 상태에서 오전 10시 30분 당초보다 30분 늦게 대전⋅세종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를 시작했다. 사진=명정삼 기자.

대전⋅세종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가 20일 당초보다 30분 늦게 오전 10시 30분에 국민의힘 위원만 참석한 채 시작했다. 

국정감사를 시작하며 장제원 의원은 "행정안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각 참석은 민주연구원 압수수색에 따른 것이다"라며 "대전, 세종 시민들에게 민주당 의원은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전=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