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4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소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점검하는 인권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내용은 사전투표소 접근성과 출입문, 승강기 등의 이동보조기 통과 유효폭, 보행 장애요인, 시각장애인용 기표용구 구비 등이다.
또 아동, 노인, 장애인, 임산부 등의 안전 위험요인, 장애인화장실 등도 점검했다.
앞서 지난해 시는 관내 공원시설에 대한 인권모니터링을 진행했다.
세종=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