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혈액원(원장 황유성)은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이랜드와 힘게 이랜드월드 가산동사옥에서 대규모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사랑의 헌혈캠페인’에는 이랜드리테일 최종양 사장도 직접 헌혈에 참여하는 등 임직원 200여명이 동참했다.
이랜드는 매년 2회 정기적으로 헌혈을 실시하고 있으며, 헌혈증을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을 위해 나눔행사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
이랜드 관계자는 “올해 들어서도 혈액수급 상황이 나아지고 있지 않다고 들었다. 기업에서 앞장서서 주변의 이웃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정기적인 헌혈에 동참한다. 앞으로도 이랜드의 나눔활동은 더 확대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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