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박효상 기자 = “철저하게 통합을 지향하는 총리가 되겠다. 앞으로 일하는 자세나 방식도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방법으로 해내겠다”
김부겸 신임 국무총리가 1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를 출근하면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13일 국회는 재석의원 176명 중 찬성 186표로 김 총리의 임명동의안을 처리하고 문 대통령은 14일 오전 임명안을 재가했다.
김 총리는 취임식 후 코로나19 대응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백신 예방접종센터 현장점검에 나섰다.
tina@kukinews.com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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