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쿠키뉴스] 하중천 기자 =강원 홍천문화재단(대표 전명준)은 오는 26일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특집 공연인 ‘캔버스 사파리’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넌버벌(대사없이 진행되는 공연) 형식의 미술 퍼포먼스 작품이다.

특히 미술 드로잉과 마임, 비보잉이 결합된 장르융합 공연으로 퍼즐캔버스, 액션페인팅, 컬러스탠실 아트, 목탄 드로잉, 야광 드로잉, LED 드로잉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공연은 군민 문화향유 기회제공을 위해 무료로 진행되며 1인당 4매까지 선착순으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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