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의혹 키맨' 남욱 변호사 인천공항 도착

임지혜 / 기사승인 : 2021-10-18 05: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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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욱 "들어가서 소상히 말하겠다"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 남욱 변호사가 16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국제공항 톰 브래들리 터미널에서 한국행 비행기 탑승수속을 위해 도착했다. 연합뉴스
[쿠키뉴스] 임지혜 기자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 중 하나인 남욱 변호사가 입국했다. 

남 변호사가 탄 미국 로스앤젤레스(LA)발 대한항공 KE012편은 18일 오전 5시1분께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남 변호사는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관계사인 천화동인 4호 실소유주로 알려져 있다. 대장동 개발 사업을 통해 배당금 약 1000억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는 검찰에 녹취록을 제출한 정영학 회계사(천화동인 5호 소유주),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함께 대장동 의혹의 핵심 인물로 꼽힌다.

남 변호사는 미국 LA공항을 출발할 당시 취재진을 향해 "들어가서 (검찰에) 소상히 말하겠다. 제가 아는 한도에서 소상히 말하겠다"고 말했다. 

jihy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