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축제 중...어린이날 종로 서커스 공연
시민으로 품으로 돌아온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광장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서커스 축제가 열린다. 또 노들섬에서는 10월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오페라 공연이 마련된다. 서울문화재단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사계절 축제 ‘아트페스티벌 서울’의 라인업을 2일 발표했다. 올해 축제는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18일에서 75일로 대폭 확대하고 열린송현녹지광장, 문화역서울284, 잠실실내체육관 등 도심 속 다양한 장소에서 펼친다. 주요 프로그램은 봄, 여름, 가을, 겨울 각 계절에 맞는 콘셉트로 △서울서커스... [김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