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강청희 건보공단 이사장 “건강보험 미래 다시 설계…‘리부트 건보’ 추진”
강청희 제11대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인간의 존엄을 중심으로 건강보험 체계를 재설계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국민 중심 건강복지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강 이사장은 20일 강원 원주시 공단 본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인간의 존엄을 지키는 리부트 건강보험, AI로 여는 건강복지 플랫폼”을 새로운 경영 비전으로 제시했다. 강 이사장은 “공단은 국민의 인간다운 삶과 인간의 존엄을 지키기 위해 존재한다”며 “‘인간의 존엄’이 앞으로 공단이 추진하는 모든 혁신의 출발점이자 최종 지향점이 ...

진료실 혈압 두 번 재보니…‘혈압 차이’ 큰 사람 심장병 위험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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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이후의 삶, 국가가 엮을 시간 [아픈 아이들의 교실⑧]
아픈 아이들에게 치료의 끝은 곧 일상의 회복이 아니다. 성인도 힘든 고된 치료를 작은 몸으로 견딘 뒤 다시 교실로 돌아갈 때 또 다른 벽을 마주한다. 몸은 회복 중이고 공부는 끊겼고 친구들과의 시간은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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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으로부터 살아남은 아이들, 그 너머를 위해 [아픈 아이들의 교실⑦]
소아암은 드문 병이다. 전체 암의 1%에도 미치지 않는다. 그러나 한 아이가 암을 진단받는 순간 필요한 치료는 절대 작지 않다. 아이가 성장 중이라는 점을 고려해 지원체계가 치료 이후의 삶까지 반영해 설계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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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한 소아암, 의사도 사라진다 [아픈 아이들의 교실⑥]
국내 소아암 치료 성적은 높은 수준까지 올라왔다. 소아암 5년 생존율은 약 85%로, 아이 10명 중 8~9명이 5년 이상 산다. 문제는 이 성과를 앞으로도 유지할 수 있느냐다.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감소와 소아혈액종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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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사용 제한 일주일…지사제 혼란 수습 나선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대표적인 소아용 지사제의 소아 사용을 제한한 이후 뒤늦게 후속 대책 마련에 나섰다. 약사회와 대책 논의를 시작했지만 의료 현장에서는 대체약 공급과 사전 소통 체계 마련 등 해결해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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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의 끝, 아이들의 여정은 이어진다 [아픈 아이들의 교실⑤]
“엄마, 친구들이 나 놀리면 어떡해?” 오아영(10·가명)양은 횡문근육종 항암치료 과정에서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크게 속상해하지 않았다. 그러나 다시 학교로 돌아가 친구들을 만나는 일은 걱정이 앞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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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백신 피해는 함께 책임져야”…코로나19 피해보상 본격화
코로나19 백신 피해보상이 본격화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백신 피해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조한 가운데 질병관리청은 신규 및 재심 보상 심의를 확대하고 피해보상 지원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1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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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한약 치료 효과 확인…척추 수술 위험 29% 낮아
허리디스크 환자가 한약을 30일 이상 복용한 경우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장기적으로 척추 수술을 받을 위험이 약 29% 낮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윤재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 부소장 연구팀은 허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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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만 많이 보는 구조로는 바이오헬스 경쟁력 한계”…의사과학자 발굴 나선다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려면 진료에 편중된 의료체계를 개선하고, 의사과학자가 안정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환자 진료 실적을 중심으로 의사를 평가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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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보다 허가 먼저’ 가능할까…다시 불붙은 미프진 논쟁
미프진 허가를 둘러싼 논쟁의 초점이 ‘허가 여부’에서 ‘허가 시점’으로 옮겨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법 개정 이전이라도 허가를 검토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내놓으면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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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아이 곁 지키다 무너지는 가족들 [아픈 아이들의 교실④]
횡문근육종 환아 오아영(10·가명)양이 항암치료를 위해 입원하면 오양의 어머니 박서연(49·경기·가명)씨의 하루도 병원 시간표에 맞춰 움직인다. 오양이 항암치료를 받은 날은 두 시간마다 소변을 봐야 한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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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약 한 알로 혈압 잡는다…초저용량 3제 복합제 효과 입증
고혈압 치료를 시작하는 환자에게 여러 성분을 초저용량으로 조합한 복합제를 한 알만 복용해도 기존 단일 약제보다 혈압 조절 효과가 뛰어나면서 안전성도 확보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강북삼성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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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유인 ‘페이백’ 병원 12곳 추가 적발…실손보험 악용 등 수법 진화
보건복지부가 암환자를 상대로 진료비 일부를 돌려주는 이른바 ‘페이백’ 행위가 의심되는 병의원 12곳을 추가로 수사 의뢰했다. 비정상·가짜진료 행정조사반은 지난달 18일부터 운영 중인 제보센터에 접수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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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腦)피셜’ 말고 팩트] 치매 검사, CT와 MRI 그리고 PET-CT의 차이
병원에서 CT를 찍자고 했다가 다음에는 MRI를, 또 PET-CT를 권하면 환자와 가족은 의아해한다. 같은 머리를 보는 검사인데 왜 종류가 여러 개냐는 것이다. 답은 검사마다 보여주는 정보가 다르기 때문이다. 뇌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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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예산 분절된 병원학교…어디도 책임지지 않는다 [아픈 아이들의 교실③]
병원학교는 의료기관 안에 설치돼 있으면서 시·도교육청이 운영을 담당하는 이중 구조다. 학생의 이동과 돌봄, 심리적 어려움, 보호자의 소진과 형제자매 문제는 복지 영역과 맞닿아 있다. 아픈 아이들의 빠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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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가 결정한 연명의료…침습 치료·의료비 모두 감소
연명의료 유보·중단을 환자가 직접 결정했는지, 가족이 대신 결정했는지에 따라 치료 강도와 의료비가 유의하게 달라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환자가 직접 연명의료 계획을 세운 경우에는 침습적 연명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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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병원, 뇌혈관센터 개소…뇌졸중·뇌동맥류 전문 진료 강화
원자력병원이 뇌졸중과 뇌동맥류 등 뇌혈관질환 전문 진료를 강화하기 위해 뇌혈관센터를 개소했다. 첨단 혈관조영장비를 도입해 정밀 진단부터 수술, 혈관내 중재시술까지 연계하는 진료체계를 구축했다.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