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SK FC ‘주황 메시’ 남태희, 자비로 제주도 학생들 경기장 초청
제주SK FC(이하 제주SK) ‘주황 메시’ 남태희(34)가 다가오는 홈 2연전에 제주도내 초·중·고등학교 엘리트(1종) 축구팀 및 제33회 백록기 전국고교축구대회에 참가중인 학생들을 자비로 초청한다. 제주SK 선수단 사이에서는 축구붐 조성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 분위기가 자연스레 퍼지고 있다. 2023시즌에는 김승섭과 임창우가 자비로 각각 제주도내 초등학교 재학생 1700명과 제주도내 고등학교 3학년 1500명을 경기장에 초대했다. 지난해에는 ‘백록기 스타’ 구자철이 자비로 백록기 참가자 455명을 초대...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