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 전국최초 양돈농장에서 체험장운영.. 할인 혜택 제공
최재용 기자 =경북 경산시는 전국 최초로 양돈농장을 둘러보고, 돼지고기를 활용해 다양한 음식 등을 만드는 ‘스마트 클린 체험농장’을 건립했다고 24일 밝혔다.경산시 용성면 육동에는 120평 규모의 3층 건물로 된 친환경 양돈 체험장 '피그&스토리'가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곳에서는 직접 키운 돼지고기(흑돼지)로 소세지 만들기, 돈가스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및 카페와 야외 바베큐장, 축산물판매장을 설치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소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