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인당 150만원 '특수고용·자영업자' 지원금 내일부터 현장신청
최재용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습지 교사 등 특수고용직 근로자, 프리랜서, 영세 자영업자, 무급휴직자에 정부가 1인당 150만원을 주는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의 현장 신청이 22일부터 시작된다. 21일 대구시와 대구지방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신청대상자는 22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신분증과 신청서, 증빙서류를 지참하고 주소지 관할 고용센터 또는 가까운 고용센터를 방문해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신청하면 된다. 단, 현장접수 초기에는 신청이 몰릴 것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