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르신 운전중’…서울시, 고령운전자 표지 4600매 배부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자경위)는 65세 이상 고령자가 운전하는 차량에 부착할 수 있는 ‘어르신 운전중’ 표지를 제작해 배부한다고 28일 밝혔다. 가정의 달을 맞아 표지 4600매를 제작해 캠페인, 찾아가는 안전교육, SNS 등을 통해 배부할 예정이다. 어르신 운전중 표지는 고령자가 운전 중임을 다른 차량 운전자가 알아볼 수 있도록 2023년 도입된 제도다.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는 고령 운전자의 안전운전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이 표지를 제작·배부할 수 있다. 서울 자경위와 서울경찰청은 어르신 운전중 표지 부... [김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