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금융, 10% 이상 대출금리 ‘한자릿수’로 일괄 인하
신한금융그룹이 10% 이상인 모든 가계대출 금리를 한 자릿수로 내린다. 신한금융그룹은 이달 중 ‘헬프업 & 밸류업(Help-up % Value-up)’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신한은행의 창업기념일이자 신한금융그룹의 출발점인 ‘7월7일’을 맞아 그룹의 과제인 ‘미래를 함께 하는 따뜻한 금융’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했다. 먼저 6월 말 현재 10% 이상의 금리가 적용되는 가계대출 보유 고객의 금리를 만기까지 최대 1년간 한자릿수로 낮춘다. 고객들이 방문해 신청할 필요 없이 이르면 이달 초... [최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