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상범 의원 “횡성 통합바이오가스화 시설 공모 선정"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강원 홍천·횡성·영월·평창)은 4일 환경부 공모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한 통합바이오가스화 시설’ 사업에 횡성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횡성군 공근면 초원리 일원에 국비 336억원 포함, 총 사업비 457억원을 투입해 2028년까지 5년간 사업이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내년 1월1일부터 시작하는 ‘공공부문 바이오가스 의무생산제 도입’ 대비책이다. 무엇보다 개별 처리되던 유기성 폐자원을 하나의 통합시설에서 안정적으로 처리가 가능하게 된 점을 통해 바이... [박하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