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 대통령, 자립준비청년 만났다… ‘과감한 지원’ 약속
최근 홀로서기를 앞둔 보육원 출신 청년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비극이 잇따른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전폭 지원’을 약속하며 지원 의지를 밝혔다. 윤 대통령은 13일 오전 충남 아산시 배방읍에 위치한 충남자립지원전담기권을 방문하고 현장 목소리 청취에 나섰다. 자립준비청년의 주거공간이 자립생활관을 둘러본 뒤 자립준비청년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야기를 나눴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대선과정에서 운동선수 자립준비청년과 만났던 일화를 언급하며 “자립 준비를 하는 운동선수를 만났는데 18세가 되... [조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