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대 나석인 교수팀, 차세대 태양전지 상용화 길 열어
왼쪽으로 부터 나석인 교수, 권성남 교수, 최미정 대학원생. 소인섭 기자 = 전북대학교 나석인 교수(유연인쇄전자전문대학원) 연구팀이 첨가물을 이용한 ‘고품질 페로브스카이트(Perovskite) 박막형성 기술’을 개발했다. 14일 전북대는 연구팀이 박막형성 기술을 적용해 세계 최고 수준의 효율을 달성함으로써 ‘고효율 대면적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는 길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권성남 연구교수, 나석인 교수, 최미정 석사과정, 전력연구원 김도형 박사가 주도했다. 이번 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