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지도부’에 위기 느낀 국민의힘…“그 입 다물라”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한 당권 주자들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를 향해 ‘내란 교사범’, ‘의회 독재’라며 일제히 비판을 쏟아냈다. 이는 정 대표가 취임 일성으로 “협치보다 내란 세력 척결이 먼저”라고 밝힌 데 대한 반발 차원에서다. 5일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한 김문수·안철수·장동혁·주진우 당대표 예비후보는 정 대표의 ‘위헌정당해산심판 청구’ 시사 발언을 지적하며 거센 역공에 나섰다. 장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 대표가 취임 일... 2025-08-05 18:29 [전재훈]

우원식, 7일 내란 특검 출석…“적극 협력하는 것이 마땅”

[속보] 송언석 “‘차명주식거래 의혹’ 이춘석, 즉시 국회 윤리위 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