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 ‘개발제한구역 국가‧지역전략사업’ 최다 선정…1092만㎡ 개발제한구역 해제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5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개발제한구역 국가·지역전략사업’ 공모에서 전국 15개 사업 중 4개 사업이 선정돼 전국 최다 지구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사업은 △진해신항 항만배후단지 △창원 도심융합기술(R&D)단지 △진영테크업 일반산업단지 △도심생활 복합단지로 산업단지 3개소와 도시개발사업 1개소가 포함된다. 이로써 경남은 개발제한구역 내 1092만㎡(330만평)을 개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물류․방위산업 R&D센터․산업단지 등 경남 주력...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