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산대 일본어커뮤니케이션과, 일본 취업 성과 ‘눈길’
마산대학교 일본어커뮤니케이션과는 지난 2월 졸업생 5명이 일본 호텔·공항·교육기관 등에 취업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모두 일본 현지 실습, 인턴십, 복수학위 등 다양한 해외 현장 프로그램을 통해 어학과 실무 능력을 키운 결과로 학과의 해외취업 중심 교육이 결실을 맺은 사례다. 이 학과는 전국적으로 드물게 남아 있는 일본어 전공 학과로 2020년부터 유학생 파견, 글로벌현장학습, 복수학위 제도 등 특화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 중이다. 지난해에는 34명이 해외 현장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대학도 비용 지원을 ...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