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SG 탈론·라우드, 개막전 나란히 승리…플레이-인 A조 승자조행
‘2023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개막 첫 날 PSG 탈론과 라우드가 승리를 거뒀다. 아시아·태평양(PCS) 소속의 PSG 탈론은 10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 열린 2023 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라틴 아메리카(LLA) 소속의 모비스타 R7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승리했다. 스프링 시즌과 서머 시즌에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롤드컵 무대를 밟은 PSG 탈론은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내며 모비스타를 꺾고 A조 승자조행을 결정했다. 1세트에 초반 PSG 탈론은 손이 풀리지 않은 듯 합이 맞지 않은 모습이었다. 오히려 초반에는 모비...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