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대 후보대학 선정 평가지표 서부권 반발
전라남도 국립의대 및 대학병원 신설 정부 추천대학 선정 용역기관인 에이티커니코리아와 법무법인 지평 컨소시엄이 29일 개최한 설명회 및 공청회에서 제시한 평가지표를 두고 목포시를 비롯한 서부권의 반발이 거세게 일고 있다. 목포시는 30일 보도자료를 내고 국가공인 의료지표를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용역사가 14개 평가지표를 발표하고, 지표마다 편차가 큰 의료취약성 등 의료현황 지표는 정성평가에 반영하고, 의료인력 확보를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생각한다고 발표했다면서, 박홍률 목포시장은 &l...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