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용선 도의원, “대왕고래 프로젝트, 경북이 주도해야”
경북도의회 박용선 의원(포항, 국민의힘)은 지난 23일 열린 제352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사업인 ‘대왕고래 프로젝트’를 “경북도가 주도해서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앞서 국회에서 ‘대왕고래 프로젝트’예산이 삭감되자 지난해 12월 16일 경북도민이 참여하는 펀드 조성과 지역기업이 참여하는 특수목적법인 설립을 통해 추진할 것을 제안한 바 있다. 당시 경북도는 이를 수용해 경북연구원에서는 연구용역을 추진 중이며, 이철우 지사는 1차 시추에서 유... [노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