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 참가학생 96.4% ‘만족’
“청소년의회 덕분에 민주주의를 더욱 깊이 알 수 있었다”, “꿈이 정치인으로 바뀌었다”, “실제로 의장이 된 기분이 들어 정말 인상 깊었다”, “너무 의미있는 경험이었다.” 경북도의회가 실시하고 있는 ‘청소년의회교실’을 체험한 학생들이 이구동성으로 밝힌 소감이다. 26일 경북도의회에 따르면 지역 청소년에게 민주시민 역량을 키우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청소년의회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의회교실’은 5분 자유발언, 조례안, 건의안을 학생 스스로 작... [노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