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남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민·관 합동캠페인
경기 하남시는 청소년 일탈행위를 방지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했다고 9일 밝혔다. 8일 열린 캠페인에는 이현재 시장을 비롯한 하남경찰서, 하남YWCA(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초·중학교 학부모폴리스 등 12개 기관 6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신장 원도심과 미사, 감일 상업지구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점검을 벌였다.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 등을 돌면서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문구 부착 여부, 청소년 출입·고용금... [김정국]